[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4일) 하루 전국에서 1만 6,01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15명, 오사카에서 12명, 지바현에서 6명, 효고현에서 5명, 가나가와현에서 4명, 아이 치현에게서 3명, 미에현에서 2명, 오키나와현에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등 계속해서 연일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하루에만 총 6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6만 2,318명의 사망자 총 1만 6,342명으로 증가했다.
지자체별로 20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자체는 ▽ 도쿄도 2,362명 ▽ 오사카 2,353명 ▽ 가나가와현 1,633명 ▽ 사이타마현 1,075명 ▽ 지바현 1,204명 ▽ 아이치현 1,776명 ▽ 효고현 755명 ▽ 후쿠오카현 643명 ▽ 홋카이도 224명 ▽ 오키나와현 558명 ▽ 교토 406명 ▽ 시즈오카현 301명 ▽ 이바라키 263명 ▽ 히로시마현 245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쿄 패럴림픽 경기장에 사용된 소독액의 영향으로 코트 바닥이 미끄러워 선수가 경기 도중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고 있다고 도쿄 패럴림픽 위원회 측이 밝히면서 일본 정부에 대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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