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올림픽 개최 이후 일본 코로나19 감염으로 하루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NHK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전국에서 1만 8,22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가나가와현에서 11명, 도쿄에서 10명, 오사카에서 8명, 지바현에서 7명, 시즈오카현에서 7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아이 치현에게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가고시마현에서 2명 등 총 65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2만 9,589명의 사망자 총 1만 6,219명으로 증가했다.
어제 하루 2백 명 이상 코로나19 감염자 발생한 지자체는 ▽ 도쿄도 3,099명 ▽ 오사카 2,501명 ▽ 가나가와현 1,738명 ▽ 아이 치현 1,719명 ▽ 사이타마현 1,115명 ▽ 지바현 1,089명 ▽ 후쿠오카현 795명 ▽ 효고현 954명 ▽ 오키나와현 565명 ▽ 교토 478명 ▽ 시즈오카현 429명 ▽ 홋카이도 314명 ▽ 미에현 248명 ▽ 시가현 234명 ▽ 히로시마현 229명 ▽ 기후현 229명 ▽ 이바라키현 220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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