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새로운 아티스트 ‘예린’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30일 오픈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아티스트 ‘예린’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고, 앞으로 유니버스와 함께 라이브콜(LIVE CALL) 등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공식 SNS(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플래닛 오픈을 알리는 ‘예린’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NC)는 신규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를 진행, 플래닛 속 FNS(Fan Network Service), 미디어(MEDIA) 기능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클랩은 유니버스에 마련된 콘텐츠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팬들이 서포트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엔씨(NC)가 간식차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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