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 전국에서 19,311명이 발견되면서 공휴일을 고려해도 많은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도쿄에서 14명, 지바현에서 6명, 미에현에서 3명, 오키나와현에서 3명, 홋카이도에서 2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오사카에서 2명, 미야자키현에서 2명, 기후현에서 2명, 가나가와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등 총 50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46만 26명의 사망자 총 1만 5,971명으로 증가했다.
어제 20명 이상 감염자가 발견된 지자체는 ▽ 도쿄도 3,081명 ▽ 오사카 2,389명 ▽ 가나가와현 2,362명 ▽ 사이타마현 1,463명 ▽ 지바현 1,207명 ▽ 아이 치협 1,385명 ▽ 효고현 916명 ▽ 후쿠오카현 957명 ▽ 홋카이도 359명 ▽ 오키나와현 580명 ▽ 교토 469명 ▽ 시즈오카현 499명 ▽ 이바라키현 221명 ▽ 히로시마현 284명 ▽ 기후현 268명 ▽ 나라현 210명 ▽ 미에현 343명 등으로 나타나 코로나19 감염사태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오키나와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물질이 유입 경로는 백신의 용기의 고무마개 이물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후생 노동성은 백신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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