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검사 건수가 현저히 낮은 공휴일에도 일본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출 줄 모르고 그 세력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 NHK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관련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2일) 하루 ▽ 도쿄도 4,392명 ▽ 오사카 2,221명 ▽ 가나가와현 2,524명 ▽ 사이타마현 1,696명 ▽ 지바현 1,246명 ▽ 아이 치협 1,202명 ▽ 효고현 1,039명 ▽ 후쿠오카현 1,144명 ▽ 홋카이도 529명 ▽ 오키나와 586명 ▽ 교토 542명 ▽ 이바라키현 336명 ▽ 시즈오카현 479명 ▽ 히로시마현 350명 ▽ 군마현 301명 ▽ 미에현 432명 등 전국에서 2만 2,30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 도쿄에서 8명 ▼ 가나가와현에서 3명 ▼ 미에현에서 2명 ▼ 지바현에서 2명 ▼ 오사카에서 2명 ▼ 가고시마현에서 2명 총 24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30만 6,114명의 사망자 총 1만 5,651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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