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기자 =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새로운 아티스트 ‘하성운’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픈했다.
가수 ‘하성운’은 유니버스 플래닛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FNS(Fan Network Service) 등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유니버스에서 독점 제공하는 예능, 화보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팬파티(Fan Party), 라이브콜(Live Call)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엔씨(NC)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한 ‘하성운’의 인사 영상을 유니버스 공식 SNS(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서포트(Support) 이벤트도 시작했다.
서포트 이벤트는 유니버스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엔씨(NC)가 팬들을 대신해 커피, 간식차 혹은 도시락, 간식 세트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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