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일본, 올림픽을 개최했던 도쿄는 일요일(15일)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많은 4,29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NHK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 도쿄도 4,295명 ▽ 오사카 1,764명 ▽ 가나가와현 2,081명 ▽ 사이타마현 1,773명 ▽ 지바현 1,374명 ▽ 아이치현 609명 ▽ 효고현 517명 ▽ 후쿠오카현 681명 ▽ 홋카이도 366명 ▽ 오 키나 661명 ▽ 교토 414명 ▽ 이바라키현 238명 ▽ 시즈오카현 394명 등 전국에서 1만7,83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3명, 지바현에서 2명, 아이 치현에게서 2명, 사이타마현에서 1명, 야마나시현에서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의 총 10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14만8,601명의 사망자 총 1만5,424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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