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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정당지지율 민주당 49.3%‧한국당 13.5%‧국민의당 10.3%

- 바른정당‧정의당 6.0%

등록일 2017년03월09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제공 더코리아뉴스
[뉴서울타임즈 대선] 조현상 기자 =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합동토론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성인 1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1%p 상승한 49.3%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호남과 충청, 2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지지층이 결집했으며, 여전히 TK(대구‧경북)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일부 의원들이 '박 대통령 탄핵 기각 탄원서'를 제출한 자유한국당 지난주보다 0.9%p 하락한 13.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당은 충청과 경기·인천, TK와 20대·40대·50대, 보수층에서 지지층이 이탈했다.

대선 경선룰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0.4%p 떨어진 10.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충청과 TK, 경기·인천, 4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결집했지만, PK(부산·울산·경남)와 호남, 30대 이하와 보수층에서 이탈하며 지지율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

바른정당도 지난주보다 0.6%p 하락하며 6.0%에 머물렀다. 바른정당은 충청과 서울, 20대와 60대 이상에선 하락했지만, 영남권과 50대에서는 지지층이 결집했다. 정의당은 호남과 PK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며 지난주보다 0.7%p 오른 6.0%를 기록, 바른정당과 동률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유·무선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며 응답률은 7.6%(총 통화시도 2만121명 중 1530명 응답 완료)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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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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