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어제(10일) 하루 2,6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NHK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 도쿄도 2,612명 ▽ 오사카 697명 ▽ 가나가와현 1,572명 ▽ 사이타마현 1,166명 ▽ 지바현 860명 ▽ 아이치현 259명 ▽ 효고현 228명 ▽ 홋카이도 347명 ▽ 후쿠오카현 458명 ▽ 오키나와현 332명 ▽ 교토 107명 ▽ 이바라키현 223명 ▽ 시즈오카현 177명 등 전국에서 1만 574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가나가와현에서 5명, 도쿄에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오키나와현에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효고현에서 1명, 홋카이도에서 1명, 나라현에서 1명, 도치 기 현 1명, 가고시마현에서 1명 등 총 19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05만 5,602명의 사망자 총 1만 5,328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검사 건수 발표를 지난 5일 시행한 검사 건수 7만여 건 이외에는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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