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도쿄 도내에서 어제(2일) 월요일로는 처음으로 2,000명을 넘는 2,19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NHK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일) 하루 ▽ 도쿄도 2,195명 ▽ 오사카 448명 ▽ 가나가와현 1,686명 ▽ 사이타마현 762명 ▽ 아이치현 147명 ▽ 지바현 787명 ▽ 홋카이도 217명 ▽ 효고현 165명 ▽ 후쿠오카현 358명 ▽ 오키나와현 209명 ▽ 교토 120명 ▽ 이바라키현 172명 등 전국에서 8,39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가나가와현에서 5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홋카이도에서 1명, 오사카에서 1명, 토치 기 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에서 1명 등 총 1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94만5,682명의 사망자 총 1만5,22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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