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2020도쿄올림픽”이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NHK 2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일) 도쿄 도내에서 3,0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공휴일인 일요일로는 처음으로 3,000명을 넘었다.
이와 함께 NHK는 어제 하루 ▽ 도쿄도 3,058명 ▽ 오사카 890명 ▽ 가나가와현 258명 ▽ 사이타마현 899명 ▽ 아이 치협 231명 ▽ 지바현 767명 ▽ 홋카이도 267명 ▽ 효고현 317명 ▽ 후쿠오카현 434명 ▽ 이바라키현 202명 등 전국에서 1만0,177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가나가와현에서 2명, 토치 기 현에서 1명, 후쿠오카현 1명, 이바라키현에서 1명 등 총 5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93만7,293명의 사망자 총 1만5,211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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