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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포기 선수 잇따라…무관중 개회식 국내외각국 인사 약 950명만 참석

등록일 2021년07월22일 0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림픽 개최를 하루 앞둔 도쿄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적으로 늘어 1,832명, 위기의 올림픽 개회식 경기장 모습.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직전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하는 등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잇따르고 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올림픽위원회를 인용해 사격 여자 스키드, 영국 대표로 현재 공동 세계 랭킹 1위 힐 선수는 출발 직전의 20일 감염자로 확진되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힐 선수는 올림픽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5년간 연습과 준비를 해 왔지만, 신종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영국의 사격팀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테니스 여자 단식 미국 대표로 17세의 코리 · 가우 후 선수는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회 출전이 좌절되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가우 후 선수는 SNS에서 "매우 유감입니다. 미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꿈이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테니스에서는 호주 남자 대표 알렉스 데미나 선수 등 남녀의 여러 선수가 일본 출발 직전에 감염이 확인된 출전을 포기했다.

또한 미국 농구 협회에 따르면, 농구 남자 미국 대표의 브래들리 맥주 선수는 지난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훈련 캠프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올림픽에 불참 결정했다.

한편 23일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관계자와 국내외각국 인사 약 95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혀 성공과 흥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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