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전원의 안전 후송을 위해 작전명 ‘오아시스 작전’으로 명명하고, 7월 18일 오후 16:0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를 해당 지역으로 급파했다.
이 난리치며 벌이는 비용의 10%만 투입했어도 아마 이런 초유의 얼빠진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북한 돼지새끼에게 구걸하는 정성의 1%만 우리 국민의 안위와 국방의 초석인 군에 대한 걱정을 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사태라는 것이 일반적 국민의 생각일 것이다,
개인영달을 위해 정권에 줄서기하며 왜 그자리에 있는지 조차 생각하지 않는 눈먼 똥별들만 그득한 국방부 역시 존재 이유를 물어봐야 할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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