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원호’, ‘위키미키(Weki Meki)’, ‘권은비’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19일 오픈했다.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3팀의 합류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21팀으로 늘었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