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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立場文)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2년도 재직 인사조직 발표가 정의롭고 공정해야 한다. 따라서 편중된 인사를 바로잡을 것을 여의도손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에 강력히 요청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 4차 대유행 사태로 수도권이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다.
하나님의 전당 교회도 예외 없이 비대면으로 예배 중심의 하나님의 나라가 사라지고 있다. 기도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이 때에 여의도손복음교회가 발표한 2022년도 재직 인사조직을 보면서 특정 개인 중심과 편중 인사에 교회 성도와 가족들은 심한 우려를 아래와 같이 표명한다.
1, 전임 장로회장의 부적절한 4년 연임으로 정의로워야 할 하나님의 교회가 개인 편중화되었다. 또한 그 후유증이 치유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연임 인사로 성도들의 원성이 교회 밖에까지 자자하다.
2, 내무 위원장은 공정해야 할 업무를 선(先) 장로회 지침으로 편파 조사를 전횡하고, 중대한 시기에 또다시 4년을 연임한다는 것은 아픈 경험을 다시 밟는 아전인수식의 교회개혁에 역행하는 인사이다
3, 장로회 (전) 총무인 전용선 장로는 특히 2019년 5월 19일 송파교회 장로이명 소송재판에 개입했다. 이 사건은 이영훈 담임목사 사실확인서를 임의대로 교회 관인도장을 허위 무단사용한 중대한 범죄 사건으로 송파의 문00 장로가 당회장님을 고발한 것에 취하한 사건이었다. 이를 2021년 5월 초 내무위원에 진정했으나 무시한 점은 추후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또한 봉사 장로가 CCMM 헬스클럽 대표이사로 높은 직위의 유급자이다. 이는 총회 재판 위원, 메모리얼이사, 교외수호위원장을 겸임한 전례가 없다. 한편 가족인 전임 권사 회장은 영등포 경제팀에 교회 공금 횡령죄로 입건되어 기소 가운데 있지만, 오히려 공로자로 칭송하는 어처구니없는 아전인수가 교회에서도 성행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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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회비젼위원회 내 수호위원회는 이웃사랑'보다 권위주의로 상하 위계질서까지 짓밟으며 당회장 목사님의 눈, 귀, 입을 가리고, 막아야만 교회가 안정화되는지, 무엇이 그토록 무서워서 이런 행위를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지 개탄스럽다.
해당(害黨)하는 문제의 장로를 연임한다는 것은 말로만 개혁을 부르짖으며 화합은커녕, 분열과 분쟁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처사이다. 또한 장로와 성도들을 기만하겠다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뜻있는 장로들과 재직, 성도들은 바른 교회, 신뢰받고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교회, 행복하고 화평한 순복음의 삼중 축복, 5중 복음으로 세계 최대교회로 다시금 거듭나기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가기로 결단토록 맹세하며 이 입장문을 발표한다.
따라서 은폐 공작한 이들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1. 07. 17
바른교회지키기 연합회 회원일동
문우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