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문 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검찰 연속 배제

등록일 2021년07월13일 11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재인 대통령(좌측)은 13일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14일 자로 임명된다.

강성국 신임 차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법관 출신으로, 2020년 7월부터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재직해왔다.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는 이날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검찰 개혁, 여성·아동 범죄정책 등 법무부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차관 자리는 지난 5월 28일 이용구 전 차관 사의 표명 이후 오랫동안 공석이었다. 강 내정자가 청와대 인사 검증을 받은 게 알려지면서 법조계 안팎에서 그를 유력 후보로 주목했다.

강 내정자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법관 출신이다.

법관 퇴임 이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생활을 하던 그는 지난해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됐다. 이 전 차관에 이어 강 내정자도 비(非)검찰 출신으로 법무부 차관은 검사 출신 인사를 기용하는 게 관례였는데 연이어 법관 출신을 발탁해 문 대통령의 검찰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인사로 볼 수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