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올림픽 개최를 불과 10일 앞둔 일본 도쿄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공휴일 집계를 감안해도 502명의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13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2일) 하루 ▽ 도쿄 502명 ▽ 오사카 105명 ▽ 가나가와 280명 ▽ 사이타마 110명 ▽ 지바현 114명 등 전국에서 1,506명의 감염자가 발견된 데 이어 지바현에서 1명, 아이 치협에서 1명, 니가타현에서 1명 등 총 3명이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82만2,800명의 사망자 총 1만4,97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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