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일본, 도쿄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두고 개최 도시 도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줄 모르고 확산 일로로 걷고 있다.
NHK 10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9일) 하루 ▽ 도쿄 822명 ▽ 오사카 143명 ▽ 가나가와 355명 ▽ 사이타마 150명 ▽ 지바현 180명 등 전국에서 2,278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키나와 5명, 가나가와 3명, 오사카 2명, 아이 치협 2명, 도쿄에서 2명, 후쿠오카 2명 총 20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81만 6,809명의 사망자 총 1만 4,95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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