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코로나19 감염률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27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4,028명(해외유입 10,369명)이라고 밝혀 이틀 연속 1천 명대 초반을 과속하고 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4,787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21건(확진자 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4,98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7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23명으로 총 151,923명(92.6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0,0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4명(치명률 1.24%)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5,064명으로 총 15,476,0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1,30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553,12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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