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라인게임즈는 개발 관계사 5민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SMASH LEGENDS : 스매시 레전드(이하 스매시 레전드)’의 정규 업데이트로 네 번째 ‘스매시 패스’ 시즌, ‘밝아오는 새벽’을 개시하고 신규 레전드(캐릭터) ‘누이’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스매시 레전드’의 15번째 레전드인 ‘누이’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중 태양의 힘을 계승한 동생으로, 팀원 버퍼 및 상대팀 디버퍼 스킬을 보유한 원거리 공격수로 ‘누이’는 이번 업데이트로 시작된 ‘스매시 패스’ 시즌 4의 유료 패스 보상 15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자, 이모티콘,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스매시 패스’는 이번 시즌부터 기존보다 빨리 캐릭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 패스 구매 시 전투 열쇠의 소지 한도도 최대 200개에서 300개로, 보유 퀘스트도 6개에서 9개로 확장되었다.
또한 2종의 신규 이벤트도 진행, 먼저 오는 8월 2일까지 운영되는 ‘스매시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를 달성해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 간 로그인 시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매시 레전드’는 3분 이내의 짧은 플레이 타임과 시원한 타격감, 간편한 조작이 특징인 실시간 PvP게임으로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총 15종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동화 속 배경으로 이루어진 8개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멀티플랫폼 타이틀로서 모바일과 PC(Steam) 상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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