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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자대, 미군과 대규모 다연장 로켓 사격…대륙항해 화력 시위

등록일 2021년07월04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장상호 기자 = 미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의 연례 합동훈련 Orient Shields 21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합동 다연장 로켓 사격훈련’이 실시됐다.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 사이 일본 홋카이도섬의 Yausubetsu 훈련장에서 열린 다련장 사격훈련에는 미 육군 17 야전포병여단의 HIMARS 고기동포병로켓시스템과 일본 육상자위대 북부방면군단 4 야전포병군의 MLRS 다연장 로켓발사시스템이 참가하여 12회 이상의 쌍방 사격훈련을 실시하며 양국의 연합 화력 시위를 펼쳤다.

1982년부터 시작된 Orient Shields 훈련은 일본에서 열린 후 처음으로 미 육군 HIMARS와 일본 육자대 MLRS 사이에 쌍방 사격이 실시됐다. 미일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미국과 일본의 파트너십과 동맹이 강철처럼 변하지 않으며 매일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해방 이후 한반도에 진입한 미군은 점령군이고 북에 독재 하수인 김일성을 내세워 동족상잔의 전쟁을 벌이도록 사주한 소련군은 해방군이라고 내뱉은 이재명 등 종북 주사파들이 악랄하게 한미 훈련조차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미 일 지상군의 합동훈련 Orient Shield는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다중 도메인 및 교차 도메인 작전을 시험하고 개선하기 위해 일본 전역의 다양한 위치에서 실행되는 가장 큰 미 육군 및 일본 육상 자위대 양측 야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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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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