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공개했다.
SNS에 따르면 곰이의 개새끼는 4주 되었고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꼬물거리는 강아지들 모습을 공개하면서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 문재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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