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인도발 점염성이 강화된 코로나19 변종 델타와 델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있는 도쿄에서 감염자가 확산하자 후생노동성이 긴급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분석과 함께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언어 술사만 내놓았다. 식당과 등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겠다.” 후생노동성의 이 같은 대책이 나왔다.
한편 NHK 7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어제(30일) 하루 전국에서 ▽ 도쿄 714명, ▽ 오사카 108명 ▽ 가나가와 209명 ▽ 사이타마 109명 ▽ 지바현 156명 등 1,82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효고현 19명, 홋카이도 5명, 오사카 3명, 도쿄 3명 등 총 4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80만0,513명에 사망자 총 1만4,79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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