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29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28일) 하루 ▽ 도쿄 317명 ▽ 가나가와 192명 ▽ 사이타마 68명 ▽ 지바현 121명 등 전국에서 1,00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 14명, 아이치현 5명, 홋카이도 4명, 도쿄 4명 등 전국에서 총 38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9만7,315명의 사망자 총 1만 4,726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일본 자민당의 “이만하게” 전 재무장관이 지난 20일 백신 접종을 했으나 26일 미열이 있어 28일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를 받는 그것이 확인되었다.
이같이 일본 고위 관리 전 현직은 당의 관리를 받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자(전 현직 관리)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집계 누적 등 올림픽 개최 명분 등으로 입원 치료는 사실상 어렵다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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