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도쿄올림픽을 한 달가량 앞둔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일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26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5일) 하루 ▽ 도쿄도 562명 ▽ 오사카 120명 ▽ 가나가와 221명 ▽ 사이타마 100명 ▽ 지바현 126명 등 전국에서 1,709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 5명, 홋카이도 4명, 오키나와현 4명, 히로시마현 3명 등 총 3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화진자는 79만3,402명의 사망자 총 1만4,64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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