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25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 도쿄 570명 ▽ 오사카 116명 ▽ 가나가와 192명 ▽ 아이치현 100명 ▽ 사이타마 119명 ▽ 지바현 129명 등 전국에서 1,676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 11명, 홋카이도 4명, 오키나와현 4명, 효고현 3명, 아이치 3명, 도쿄 3명 등 총 42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9만1,699명의 사망자 총 1만 4,618명으로 증가하여 집계되었다.
한편, 도쿄도는 24일,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인도에서 확인된 델타 'L452R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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