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가고시마현은 20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기대치를 한참 밑돌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현 내에 거주하는 18세부터 64세의 접종권이 없는 사람도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22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현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일본 NHK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에 따르면 어제(21일) 하루 도쿄 236명, 가나가와 135명 사이타마 53명, 지바현 85명 등 전국에서 868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3명, 아이 치협에서 6명, 홋카이도에서 4명 등 총 35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78만6,837명의 사망자 총 1만4,474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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