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프랑스 대통령, 반도체∙전기차 등 한국의 핵심기술 분야 협력 강화 요청

등록일 2021년06월14일 0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문 대통령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양성 위한 협력 강화 기대"
- 마크롱 대통령,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강력 지지 재표명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약식회담(pull aside)을 갖는 모습. 2021.06.13. 영국 콘월.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현지 시각) 카리스 베이 정상회담 라운지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약식회담(pull aside)'을 가졌다. 

양 정상은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 상황을 공유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높이 평가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과 핵심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적극 희망한다"면서 "특히,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핵심기술 분야와 보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프랑스 협력체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국 역시 한-프랑스 또는 한-EU 차원에서 해당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문화∙교육 분야 협력이 양국 관계를 지탱해 주는 중요 축"이라고 강조했고, 문 대통령은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디지털, 그린 전환이 진행되는 만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의 싱가포르 선언 인정을 포함한 한미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남북, 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언급했으며,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표명했다. 양 정상은 이 밖에도 안보 분야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