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윤석재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본격적인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월 1달여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영림단들에게 보유 중인 임업기계장비를 무상대여 해 준 사례가 있다.
그 밖에도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청청TF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2030세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조준규)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정부혁신 어벤져스(청청TF) 모임과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하여 조직문화 혁신과 규제개혁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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