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왜 검사 건수 하루 최대치를 5만 건에 기준을 두고 높이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NHK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집계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 도쿄도 508명 ▽ 홋카이도 300명 ▽ 오사카 226명 ▽ 오키나와 244명 ▽ 가나가와 215명 ▽ 아이치현 288명 ▽ 사이타마 122명 ▽ 후쿠오카 102명 등 일본 전국에서 2,831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9명, 홋카이도에서 18명, 도쿄에서 16명, 아이치현에서 8명, 가나가와현에서 6명, 지바현에서 5명 등 총 111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5만5,956명의 사망자 총 1만3,398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일 하루에 5만4,148의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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