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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사망 112명의 확진자 3,036명…검사는 왜 3만여 건만?

등록일 2021년06월03일 0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에서 활동하겠다고 자원한 봉사자 약 8만여 명 가운데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약 1만 명 이르는 자원봉사자가 사퇴했다고 대회 조직위원회 언론 취재에 해명했다.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방역 당국은 3일 0시 기준 어제(2일) 하루 인구 1억2천여 명 가운데 겨우 3만여 명을 검사해 전국에서 3,0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자축하고 있다. 이는 감염률 10%의 높은 수치이다. 이와 함께 사망자 110명 대로 인구 대비 1%를 기록하면서 일본의 어두운 그림자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어제 하루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 오사카에서 27명, ▼ 아이 치협에서 13명, ▼ 도쿄에서 13명, ▼ 효고현에서 10명, ▼ 홋카이도에서 10명, ▼ 가나가와현에서 10명, ▼ 사이타마현에서 4명, ▼ 후쿠오카현에서 4명 등 112명의 인구 대비 1%의 사망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5만3,131명의 사망자 총 1만3,286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자가 화산하고 있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31일 잠정 하루 인구 1억2천여 명 가운데 겨우 3만 8,232건의 PCR 검사를 진행해 3천여 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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