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가치 드높일 112개국 4,600여 명 임명

등록일 2021년05월21일 0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정숙 여사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전 세계가 소통∙연대하길 기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많은 관심 부탁"



'세계인의 날'을 맞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1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김정숙 여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1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세 번째 이 행사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한국은 세계인의 친구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며 "한국과 한국문화를 담은 폭넓은 콘텐츠들이 더욱 확산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과 봉쇄의 시대에 우리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바이러스가 있다. 지역과 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멈추어야 한다"며 "지금은 우리들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은 좋은 일이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좋은 일을 만들기 위해 행동한다"고 한 베트남 까오 티 흐엉 명예기자의 기사를 인용하며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이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 전 세계가 소통하고, 연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홍보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사는 11기 코리아넷(Koreanet) 명예기자단 105개국 3,432명과 2기 'K-인플루언서' 76개국 1,224명 등 해외 한국문화 홍보전문가 4,600여 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넷'은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해외 홍보 매체로 9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