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NHK 19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8일) 하루 ▽ 도쿄 732명 ▽ 아이치현 539명 ▽ 홋카이도 533명 ▽ 오사카 509명 ▽ 후쿠오카현 346명 ▽ 효고현 249명 ▽ 가나가와현 248명 ▽ 히로시마현 196명 ▽ 사이타마현 186명 ▽ 오키나와 168명 등 전국에서 5,230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효고현에서 129명, 오사카에서 33명, 도쿄에서 11명, 홋카이도에서 8명, 아이 치협에서 5명, 오키나와현에서 4명 등 총 216명의 사상 최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날 후생노동성이 집계 발표한 사망자는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하지만 고베시가 발표한 129명의 사망자 가운데 121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집계에 반영하지 않은 숫자를 이날 함께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해도 하루 1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지는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9만4,400명의 사망자 총 1만1,875명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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