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을 직격으로 맞고 있는 일본, NHK 16일 0시 기준 어제(15일) 하루 ▽ 도쿄도 772명 ▽ 오사카 785명 ▽ 아이치현 596명 ▽ 홋카이도 566명 ▽ 후쿠오카현 522명 ▽ 가나가와현 328명 ▽ 효고현 299명 ▽ 사이타마현 246명 ▽ 히로시마현 238명 등 전국에서 주말임을 고려해도 6,422명의 많은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42명, 도쿄에서 11명, 효고현에서 7명, 후쿠오카현에서 6명, 사이타마현에서 4명 등 총 94명의 많은 사망자도 발생했다. 하지만 사망자 통계는 확진자 가운데 사망한 숫자로 일본은 사망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숫자는 통계치보다 많다는 일본 감염병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8만 242명의 사망자 총 1만 1,49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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