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일본 NHK 15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4일) 하루 ▽ 도쿄 854명 ▽ 오사카 576명 ▽ 아이치현 598명 ▽ 홋카이도 593명 ▽ 후쿠오카현 472명 ▽ 가나가와현 340명) ▽ 사이타마현 257명 ▽ 히로시마현 208명 등 전국에서 6,26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33명, 효고현에서 8명, 홋카이도에서 8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아이 치협에서 4명, 후쿠오카현에서 4명 등 총 8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7만3,821명의 사망자 총 1만1,396명으로 상승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멈출 줄 모르고 지속되자 14일, 홋카이도,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 3도 현을 대상으로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비상사태 선언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12일 하루에 6만9,428건의 PCR 검사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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