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NHK 14일 0시 기준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3일) 하루 전국에서 6,880명의 많은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33명, 효고현에서 22명, 도쿄 7명, 홋카이도에서 6명, 이시카와현에서 4명, 후쿠오카현에서 4명 등 총 101명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6만7,563명의 사망자 총 1만 1,315명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날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00명 이상 발생한 지역을 보면 ▽ 도쿄 1,010명 ▽ 오사카 761명 ▽ 홋카이도 712명 ▽ 가나가와현 337명 ▽ 사이타마현 289명 ▽ 아이치현 624명 ▽ 효고현 361명 ▽ 지바현 171명 ▽ 후쿠오카현 502명 ▽ 교토부 156명 ▽ 오키나와 126명 ▽ 히로시마현 212명 ▽ 시즈오카현 122명 ▽ 기후현 127명 ▽ 오카야마현 17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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