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NHK 12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1일) 하루 ▽ 오사카 974명 ▽ 도쿄 925명 ▽ 아이치현 578명 ▽ 홋카이도 421명 ▽ 후쿠오카현 404명 ▽ 효고현 377명 ▽ 가나가와현 277명 ▽ 사이타마현 278명 등 전국에서 2만4,396건의 PCR 검사에서 6,242명의 많은 감염자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55명, 효고현에서 14명, 지바현에서 6명, 홋카이도에서 5명 등 총 113명의 대규모 사망자도 발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5만3,647명으로 그 가운데 사망자 총 1만1,108명의 많은 사람이 감염 또는 사망했다.
한편 후생노동성은 지난 9일 하루 2만4,396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효고현은 지난 1개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했지만, 병원을 찾지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던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총 15명이 사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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