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NHK 11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 도쿄 573명 ▽ 오사카 668명 ▽ 가나가와현 237명 ▽ 사이타마현 155명 ▽ 아이치현 426명 ▽ 효고현 271명 ▽ 지바현 172명 ▽ 후쿠오카현 372명 ▽ 홋카이도 409명 ▽ 히로시마현 180명 ▽ 기후현 128명 ▽ 오카야마현 137명 등 전국에서 4,940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일본 코로나 집계가 공휴일을 고려해도 많은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효고현에서 19명, 오사카에서 15명, 홋카이도에서 4명, 가나가와현에서 4명 등 총 7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64만 7,411명의 사망자 총 1만 994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검사 건수를 5만여 건 선을 유지하면서 감염자 비율을 낮추려고 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 5만 4,793건의 PCR 검사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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