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려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포기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방역 정책을 펴고 있다. NHK 5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4일) 하루 검사 1만2천여 건에 ▽ 도쿄 609명, ▽ 오사카 884명, ▽ 가나가와현 214명, ▽ 사이타마현 185명, ▽ 아이치현 219명, ▽ 지바현 124명, ▽ 효고현 337명, ▽ 홋카이도 233명, ▽ 후쿠오카현 239명, ▽ 교토 113명 등 전국에서 4,1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NHK는 보도에서 4,1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416건의 PCR 검사에서 발견되었다고 집계했다.
또한 오사카에서 20명, 홋카이도에서 5명, 효고현에서 4명, 기후현에서 3명 등 어제 하루 총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61만 4,264명의 사망자 총 1만0,50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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