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날씨, 중부‧경북 아침까지 비 온 후 갬…바다 파고 매우 높아

등록일 2021년05월02일 04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제공 기상청. 포토샵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현재(2일 04시) 흐린 가운데 중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그치고 있고, 그 밖의 내륙은 소나기가 오다가 금세 그쳤습니다. 일부 중부와 경북 지역은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사이 한때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20~40,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와 충북, 경북에 5~20mm가 되겠습니다. 한편,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서 공기 질은 깨끗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기상청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예보를 보면 중부지방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20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도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속초 19도, 강릉 20도가 되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광주 8도, 대구 9도로 서늘하지만,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상으로 비가 오겠고요. 물결은 남해상으로 최고 3m, 동해상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기상정보를 자주 체크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낮 동안 따스하지만, 일교차가 크겠고, 화요일 중부와 전북에 비가 시작돼 수요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