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미야기현 앞바다 강진 규모 6.8로 상향 발표. [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1일 오전 10시 27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로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지진 진도 규모 6.6 강진으로 발표했다고 이후 10시 30분경 6.8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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