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701사업’을 통해 신형 백두정찰기 2대가 공군에 인도되어 운용중에 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우리군의 정보처리 능력을 배가 시켜줄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사업’은 성능이 향상된 신호정보수집체계를 순수 국내업체 기술로 개발하여 현 백두체계를 대체하기로 26일 제13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화상회의에서 결정했다.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사업’을 통해 통신전자기술 발전추세를 고려한 신호정보수집체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잠재적 위협에 대한 감시·억제능력이 강화된다.
‘백두체계능력보강 2차 사업’ 기간은 ’21~’26년까지 총사업비 약 8,7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