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이 훈련 중 해저로 가라앉는 사고로 잠수함 선체는 3동강으로 부서지고 승조원은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26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잠수함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경제, 국방, 방산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각별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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