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인구 1억2천만 일본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4~5만 건으로 국가 체면을 세우려다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심각해지자 25일부터 3차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 NHK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 도쿄 876명 ▽ 오사카 1,097명 ▽ 효고현 635명 ▽ 아이치현 339명 ▽ 후쿠오카현 321명 ▽ 가나가와현 216명 ▽ 사이타마현 229명 등 전국에서 5,60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6명,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에서 4명, 가나가와현에서 4명, 나가노현에서 4명 등 총 54명의 사망
지난 22일 하루에 4만6,482건의 PCR 검사가 실시된 가운데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6만4,460명의 사망자 총 9,939명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