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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4,343명 검사 2만여 건…오사카 1,153명 도쿄 711명

일본 중앙정부에 비상사태을 요청한 오사카 시청 청사 모습 / 자료사진

등록일 2021년04월21일 0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본 중앙정부에 비상사태을 요청한 오사카 시청 청사 모습 /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 21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20일) 하루 ▽ 오사카 1,153명, ▽ 도쿄도 711명, ▽ 효고현 427명, ▽ 사이타마현 207명, ▽ 아이치현 190명, ▽ 가나가와현 157명, ▽ 후쿠오카현 151명, ▽ 교토 120명, ▽ 오키나와현 115명, ▽ 지바현 106명, ▽ 홋카이도 106명, 등 전국에서 4,34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8명, 효고현에서 7명, 지바현에서 7명, 도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등 45명의 사망자가 코로나19 인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4만2,968명의 사망자 총 9,73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20일 확진자의 검사는 지난 18일 하루에 2만 1,821건의 PCR 검사자 가운데서 발견되었다.

한편 폭발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오사카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사태 선언을 선포하기로 결정하고 20일 밤 일본 중앙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요시무라 지사는 비상사태 기간은 3주에서 1개월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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