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지난 4월 1일 우리 공군이 도입하고 있는 F-35A 프리덤 나이트 공격기 25호부터 28호기까지 4대가 도착했다는 해외 사이트에 소식이 올라와 뉴서울타임즈 기자가 우리 영공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공군 40대를 주문한 F-35A는 이제 12대가 남았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6월까지 모두 우리 공군에 인도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록히드 마틴은 우리 공군에 납품될 기체를 34호까지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우리 공군에 인도된 기체중 25호와 28호기가 우리 공군의 로고를 새기고 임무 비행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인도된 4대의 F-35A 프리덤 나이트는 지난 3월 27일 록히드 마틴의 생산 라인이 있는 NAS Fort Worth를 이륙하여 한국을 향해 비행을 시작해 4월 1일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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