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오사카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일천 명대를 넘기면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NHK는 19일 0시 기준 발표에서 어제(18일) 하루 ▽ 오사카 1,220, ▽ 도쿄 543명, ▽ 효고현 406명, ▽ 가나가와현 220명) ▽ 아이치현 207명, ▽ 사이타마현 166명, ▽ 지바현 145명 등 전국적으로 전국에서 4,093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폭증하는 감염자에도 도쿄올림픽을 개막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늘리지 않고 있다. 이런 일본 정부의 꼼수에도 홋카이도에서 4명, 오사카에서 3명, 효고현에서 2명 등 총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3만5,708명의 사망 총 9,662명으로 폭증하고 있다.
폭증하는 일본 정부에 국제 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검사 하루 검사 건수는 약 5만 명 선을 유지하면서 늘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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