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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폭증, 확진자 4,802명의 41명 사망…오사카 1,161명, 도쿄 759명

등록일 2021년04월18일 06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 폭증과 함께 히로시마 현 북부 쇼 바라시에서 진도 4를 관측 지진이 발생했지만, 해일 걱정없다고 NHK가 보도했다. [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이 3개월 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NHK18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어제(17일) 하루 ▽ 오사카 1,161명, ▽ 도쿄 759명, ▽ 효고현 541명, ▽ 가나가와현 247명, ▽ 아이치현 230명, ▽ 사이타마현 207명 등 전국에서 4,80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에서 12명, 도쿄에서 10명, 아이치현에서 4명, 홋카이도에서 3명 등 총 41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3만 1,618명의 사망자 총 9,64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검사수는 절대 늘리지 않고 4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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