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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황사 사라지고 오후부터 공기질 좋아져…일교차 커

등록일 2021년04월18일 0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샵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어제(17일) 황사로 하늘 뿌옇고 곳곳으로 소낙성 비가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동부와 강원, 충북북부로 황사비가 이어졌는데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 않았고, 저녁부터 밤사이에 그쳤습니다. 

황사는 오늘(18일) 오전까지 잔류하면서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전국의 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강원 영동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건조한 상태인데,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를 보면 중부지방 차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서울 17도, 대전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속초와 강릉 17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동안 광주 17도, 부산 19도로 온화하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3.5m까지 높게 일겠고, 일부 남해와 동해 먼바다는 내일 새벽 사이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또 서해와 동해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날이 다소 더워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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