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민교가 박보영과 함께 환한 미소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박보영과 김민교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오늘밤 #11시 #JTBC #힘쎈여자도봉순 #3화 #김민교 #커밍~쑨 #도봉순 #박보영 님과 함께 #백탁파 #행동대장 #아가리 #활약기대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물로,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은 똘끼충만 남자 안민혁(박형식 분)과 신참 형사이자 도봉순의 첫사랑인 인국두(지수 분) 사이에서 로맨스에 휘말리게 된다.
극중 김민교는 공공의 적인 백탁파의 중요실세이자 파이터 출신의 행동대장 아가리를 연기하며, 무술 유단자로서 각종 도구 사용에 능한 그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의 쫄깃한 긴장감과 동시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고, ‘힘쎈 여자 도봉순’을 통해 2년 만의 복귀를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 김민교 등이 열연하는 JTBC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3일 밤 11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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